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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 엘리어트파동, 그린빌, 배당, 재료, 신용, 성장가치의 8가지 요소를 철저히 분석해 투자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투자법 신가치투자의 창시자 김원기 대표./아시아뉴스통신=배준철 기자 |
세계적인 주식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과 점심 식사를 하며 투자의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경매하는 이른바 ‘파워 런치’는 매년 40억원에 육박하는 천문학적인 액수에 낙찰되곤 한다.
몇 년 전 실제로 행운의 주인공이 된 한 중국인은 그에게 추천 받은 종목으로 단기간에 6배에 달하는 금액을 벌어들이기도 했으니, 그와의 식사의 비용이 결코 과하다고 할 수도 없을 것 같다.
이런 워렌버핏은 지난 1956년 고작 100달러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현재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호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런 그의 삶과 매우 닮아 있는 이가 이곳 대한민국에도 있어 흥미롭다.
바로 ‘신가치투자’ 기법의 창시자이자 최고의 애널리스트 반열에 오른 세계로TV의 김원기 대표가 그 주인공인데 흥미롭게도 그는 지난 몇 년간 전국 각지의 수 많은 투자자들에게 스마트하게 자산을 늘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연회’를 무료로 열어왔다고 한다.
이의 일환으로써 오는 26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그랜드호텔에서는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의 찾아가는 명품강연회가 열릴 예정으로 대구지역의 대중들에게 ‘똑똑한 투자법’에 대해 알리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날 강연회엔 개그맨 김정렬이 사회를 맡아 특유의 입담으로 유쾌한 시간을 선물함과 동시에 8~90년대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던 그룹 ‘소방차’ 출신의 가수 이상원과 90년대 인기 드라마 OST였던 ‘마지막’승부를 불렀던 가수 김민교가 초청 가수로 무대에 올라 청중들에게 색다른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대구광역시 강연은 김원기 대표가 창시한 ‘신가치투자법’을 기반으로 한 실전 노하우를 선보이며 세 시간동안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고 강연 후에도 청중들을 위해 별도의 개인 상담의 시간도 준비했다고 한다.
배준철 기자(teen21@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