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7년차 실력파 걸그룹 씨스타가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2016'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씨스타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2016‘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씨스타는 총 12팀에게 돌아가는 '올해의 가수상' 중 '6월 부문'의 주인공으로 트로피를 받았다.
멤버 효린은 수상의 기쁨을 누린 직후 "7년동안 늘 아낌없는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6월 네 번째 미니앨범 ‘몰아애’의 타이틀 곡 'I LIKE THAT'으로 파워풀한 가창력, 섹시 건강미를 두루 겸비한 K팝 인기 걸그룹으로 대중과 소통했다.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 각종 끼를 버무린 독보적인 색깔로 스테디 롱런 걸그룹을 상징하는 팀으로 인기를 구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