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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최종헌 강원지방경찰청장이 홍천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해 김택근 홍천경찰서장,홍천경찰서 직원들과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강원지방경찰청) |
최종헌 강원지방경찰청장이 23일 홍천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직원과의 간담회는 각 과장, 지·파출소장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 및 격려, 현장 직원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마약사범 검거 유공으로 수사과 조영훈 경사, 강제추행피의자 검거 및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유공으로 희망지구대 강태선 경위, 직무만족도 등 행정발전 유공으로 경무과 백정희 행정관이 강원지방경찰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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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최종헌 강원지방경찰청장이 홍천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해 김택근 홍천경찰서장,홍천경찰서 직원들과 간담회를 깆고 있다.(사진제공=강원지방경찰청) |
또한 간담회에서는 작은변화를 통해 현장에 활력을 제고하여 일 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조성과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종헌 청장은 지역별로 사소하지만 일에 재미를 더 할 수 있는 작은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지역협력단체와 유기적인 협력 및 소통을 이루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생활터전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과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경찰이 되어 치안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강원경찰이 되길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