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23일 재해 취약 지역 16개소에 1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비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은 ▶재해위험개선지구 2개소 18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1개소 1억원 ▶재해위험저수지 5개소 21억원 ▶소하천정비사업 6개소 50억원 ▶지방하천정비사업 2개소 39억원이다.
고성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직결되는 재해예방사업을 조기 착수해 우수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최평호 고성군수는“재해 발생 후 복구가 아닌 재해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 해소를 위해 사업추진을 신속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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