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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모델 지망생에 다양한 활동 기회 줄 아시아모델협회 교육 주관, 서울 365패션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기자 송고시간 2017-02-23 19:52

내달 1일 서울 365 패션모델 3기 모집 마감
서울365패션쇼.(사진제공=아시아모델협회)


지난해 강동준, 곽현주, 정두영, 최범석 등 유명 디자이너가 참여한 ‘서울 365 패션쇼’는 서울시가 수립한 패션산업발전 마스터플랜의 일환으로 뉴딜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모델 지망생을 선발하고 신인모델들이 전문모델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아시아모델협회(회장'조우상')는 ‘서울 365 패션쇼’의 교육 주관을 맡아 모델들의 성장발판을 제공하며, 총 70여명의 서울시 전문모델을 배출했다.


올해 서울시 전문모델로서 새롭게 선발될 서울 365 패션모델은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Asia Model Association)의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약 4~5개월 동안 매월 1회 이상의 패션쇼 활동기회가 주어지고 참여 기간 이후에도 다양한 모델간의 네트워크 연결과 전문모델로서 활동과 아시아모델협회 모델경력증명발급 등 다양한 활동기회가 주어진다.
 

서울365패션쇼.(사진제공=아시아모델협회)
 
아시아모델협회는 워킹과 포즈뿐만 아니라 패션모델 심화 전문 교육으로 헤어, 메이크업, 피트니스, 이미지 메이킹 등 여러 분야에서 인사를 초청, 특강을 진행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올해에도 서울 365 패션쇼는 서울 각지의 명소에서 진행되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패션문화축제로 음악과 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결합된 복합문화 패션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모델협회 회장 조우상은 "아시아모델협회는 문화산업의 발전과 모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관련 산업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가겠다.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서울 365 패션모델들이 국내외 모델산업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서울365패션쇼.(사진제공=아시아모델협회)
 
서울 365 패션모델 3기 지원은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Asia Model Association) 홈페이지(www.asiamodel.org)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3월 1일이다.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는 문화예술 활동과 모델들의 문화예술 산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발전을 윙해 아시아모델협회 정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모델전문교육과 다양한 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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