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2시 20분쯤 부산 강서구 화전산단 L사 부산공장에서, 무게 180t 가량의 변압기 부품을 크레인으로 옮기던 중 변압기와 연결된 줄이 끊어져 아래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
L사 부산공장에서 작업중이던 변압기가 떨어져 4명이 죽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12시 20분쯤 부산 강서구 화전산단 L사 부산공장에서, 무게 180t 가량의 변압기 부품을 크레인으로 옮기던 중 변압기와 연결된 줄이 끊어져 아래에서 작업 중이던 A씨(36)와 B씨(41)가 숨지고 C씨(37)와 D씨(42)가 중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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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2시 20분쯤 부산 강서구 화전산단 L사 부산공장에서, 무게 180t 가량의 변압기 부품을 크레인으로 옮기던 중 변압기와 연결된 줄이 끊어져 아래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
23일 오후 12시 20분쯤 부산 강서구 화전산단 L사 부산공장에서, 무게 180t 가량의 변압기 부품을 크레인으로 옮기던 중 변압기와 연결된 줄이 끊어져 아래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