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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및 관광 발전 위한 '2017년 한·중 문화관광교류 행사' 열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02-23 22:37

지난해 AIME 한국 홍보관에서 한국 MICE 홍보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주식회사 판타스틱투어스와 덕성국제여행사에서는 24일 오후 5시 서을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한·중 문화 관광 발전을 위한 '2017년 한·중 문화관광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식회사 덕성국제여행사(대표 박철·우치빈)와 판타스틱투어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인천광역시협회와 주식회사 제이엘인터내셔날,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가 주관하며 국내외 여행사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한·중 문화와 관광의 교류의 장을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엽 국회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안상수 국회의원, 박남춘 국회의원,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강성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  허영 국민의당 인천시당 수석부위원장, 송영오 전 이탈이라 대사,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대표, 류미숙 인천어머니기자단장 등 국내 주요 인사 및 관광업체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남익희 인천신문사 회장, 조기종  대한기자협회 인천광역시협회 회장, 박상채  KNS뉴스통신 사업부문 사장, 임남례 전 한국여성CEO협회 회장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중국 여행사 50여개 업체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김나현 아나운서의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충청북도, 전라남도 등 주요 대표적 관광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2부에서는 태권도 시범을 비롯한 퍼포먼스 드로잉쇼, 밸리댄스, 인기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한. 중 양국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박철 주식회사 덕성국제여행사 대표는 "이번에 열리는 2017년 한·중 문화 관광 교류 행사를 통해 한. 중 양국간 우호증진은 물론 상호 여행관계자가 서로 소통하고 관광지 를 교류 방문하며  관광산업 발전은 물론 행복한 삶의 가치를 부여하는데 부단한 노력으로 협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한·중 교류행사는 정부기관이나 사회단체의 주최로 진행된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행사는 순수한 민간 여행사의 주최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수천년의 역사를 오랜기간 공존하며 형제국의 우애를 이어온 양국간에 더욱 폭넓은 관광교류를 이룰 수 있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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