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3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통영 국도서 1톤 트럭 전복…운전자 경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양성옥기자 송고시간 2017-02-24 07:21

22일 오후 1시21분쯤 경남 통영시 도산면 도선소류지 인근 14번 국도를 지나던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옆 전봇대를 충격하고 옆 논으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고성소방서 구조대가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고성소방서)

22일 경남 통영시 도산면 국도에서 1톤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전복됐다.

고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운전자 A씨(53)가 몰던 트럭(포터 더블캡)이 14번 국도를 타고 고성에서 통영방면으로 진행 중이었다.

오후 1시21분쯤 통영시 도산면 도선소류지 인근을 지나던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옆 전봇대를 충격하고 옆 논으로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는 경상을 입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성소방서 구조대에 의해 통영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고성경찰서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