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좌구산 줄타기 |
충북 증평좌구산 휴양랜드에 위치한 좌구산줄타기 시설이 겨울임시휴장기간을 마치고 다음달 6일 정식 개장한다.
군은 휴장기간동안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등 개장 맞춰 모든 준비를 마쳤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두달 간 임시 운영했다.
임시운영 결과 미비점을 보완해 이번에 정식 개장한다.
운영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6일간이며 월요일은 휴장한다.
1인당 이용요금은 일반 3만원, 청소년 2만5000원이다.
좌구산휴양랜드내 위치한 휴양림, 휴양촌, 캠핑장이용객과 증평군민에게는 10~50%의 할인혜택이 있다.
좌구산 줄타기는 좌구산 휴양림 내 천문대주차장에서 휴양림 입구의 점촌마을까지 1.2km의 길이 5개 코스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