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도 강원 동해문화원 문화학교 개강식.(사진제공=동해시청) |
강원 동해문화원 문화학교 개강식이 오는 27일 열린다.
24일 동해문화원에 따르면 동해문화원에서 문화학교 신입수강생과 문화원 관계자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개강식은 신규 모집한 서화 및 예악반과 취미교실의 웰빙 파워로빅 등의 수강생 상견례 및 문화원 임직원, 강사, 총학생회, 문화학교 소개와 학사일정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동해문화원 문화학교는 서화와 예악, 취미교실 등 21개 강좌 60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32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전통문화육성지원사업과 동해학(學)발간, 멘토와 떠나는 청소년 향토사 포럼, 청소년문화예술학교 등 청소년시범사업과 각종 동해시 대표축제 개최, 디지털마을지 5년차 사업 등 50여개의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