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사./아시아뉴스통신 DB |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3월 10일까지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 나래 지원 사업’ 12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대전 소재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이어야 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로 특허, 상표 등 지식재산권을 창출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식재산 기반의 기업경영 전략 수립을 도와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이 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아이템 검증, IP출원 기술 선별, 고품질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IP융합?확장 중 진단 후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받는다. 지원한도는 2천만 원 이내로 지원금의 30% 범위 내 별도의 기업부담금이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월 10일까지 온라인(biz.ripc.org)을 통해서 신청하면 되고, 서면심사와 기업현장 실사를 거쳐 3월까지 IP 나래 지원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