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북 울진군 후포면사무소 직원들이 오는 3월2일부터 5일까지 후포항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7 울진대게와붉은대게축제'를 앞두고 축제장인 왕돌초 광장과 부두, 한마음광장에서 바닥에 박힌 너트 돌출부 등 보행 장애물을 제거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조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축제장을 대폭 확대해 신명나는 놀이마당과 푸짐한 먹거리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고의 대게와 붉은대게 주산지"인 후포항을 신명으로 달군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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