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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보라-김신영도 반한 명품 치골의 주인공은 누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2-25 11:22

자료사진.(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전 유도국가대표 선수 조준호의 근육질 몸매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나혼자산다'와 '조준호'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과거 '청춘불패'에서 조준호가 송대남, 김재범과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근육질 몸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9월 8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 출연한 김재범, 송대남, 조준호는 MC 김신영, 수지, 보라에게 체력 단련실에서 상의 탈의를 하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송대남은 "조준호 선수는 치골이 멋있다"며 조준호 선수를 부추겼고 이에 조준호 선수 역시 치골을 공개했다. MC 김신영이 선수들을 만지려 하자 보라와 수지가 제지했고 김신영은 수지에게 "미성년자는 공부나 하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조준호는 24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예능감과 소탈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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