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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올 표준공시지가 전년 比 10.69% 상승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7-02-25 21:54

경북 봉화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경북 봉화군의 올해 표준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10.69%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가상승 요인과 함께 실거래가 반영이 단계적으로 현실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2017년 전국에 있는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의 가격을 공시했다.

봉화군의 표준지 중 최고지가는 봉화읍 내성리 421-6번지(대원주유소)로 115만원/㎡이며, 최저지가는 춘양면 우구치리 산14번지로 250원/㎡으로 나타났다.

열람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부동산공시가격 홈페이지(www.realtyprice.kr) 및 표준지 소재지 관할 민원실에서 가능하다.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자는 공고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서면 또는 홈페이지 (www.realtyprice.kr)를 통해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이의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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