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 X LUCAS 1st FAN MEETING in SEOUL’./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
‘LEO X LUCAS 1st FAN MEETING in SEOUL’ 관객 사진./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
레오와 루카스는 중국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팬 수가 급격히 늘어났고, ‘BTS(Behind the Scene)’라 불리는 드라마 비하인드 영상이 드라마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으며 유투브 영상 최대 조회수 13만 건을 기록했다.
중국 최대 라이브 방송 서비스인 ‘이즈보’ 생방송 당시 동시 접속자가 40만, 누적 접속자 100만 명이 넘어서는 등 아직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레오와 루카스는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올해 초부터 대만 영화 ‘학장’ 촬영 중에 있으며, 레오는 최근까지 한·중 합작영화 ‘친애하는 아르키메데스’ 촬영을 위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숨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친애하는 아르키메데스’는 중국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엑소(EXO) 멤버 세훈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LEO X LUCAS 1st FAN MEETING in SEOUL’ 공연 후 팬이벤트 중인 레오(양예밍), 루카스(야오왕)./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
이번 팬미팅은 2016년 12월 중국 상해 팬미팅, 2017년 2월 태국 팬미팅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국내 첫 팬미팅이다. 레오, 루카스의 첫 한국 팬미팅인 만큼 주최사인 쇼플러스는 두 배우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연출에 공을 들였다고 한다.
양예밍과 야오왕은 3시간이 넘는 공연 후에도 하이터치, 그룹 포토 등 다양한 팬 이벤트를 통해 한국 팬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