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경북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의원회 의원들이 상주국제승마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경주시의회) |
경북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윤병길)는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말산업 및 기업유치 우수지자체 현장방문을 방문했다.
첫날에는 경주시의 낙후된 말산업의 육성 발전을 위해 구미시승마장과 상주국제승마장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시설 및 운영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봤다.
둘째날은 경북내 기업유치 우수지자체인 영주시의회를 방문해 영주시 투자전략실 담당자로부터 기업 및 투자유치 관련 설명 및 계획을 청취했다.
윤병길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성장잠재력과 부가가치가 높은 말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고, 우수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주시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