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전남 목포 평화광장에 봄정취를 느끼려는 사람들을 맞이하듯 갈매기들이 힘찬 비상을 하고 있다. 광주에서 나들이 온 박정철 씨는 "가족과 함께 모처럼 목포에 놀러왔는데 바다를 보면서 겨우내 얼어붙었던 가슴이 풀리는 것 같아 기분이 좋고 이렇게 갈매기들이 반갑게 맞아줘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사진제공=목포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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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7-02-27 11:37
지난 25일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전남 목포 평화광장에 봄정취를 느끼려는 사람들을 맞이하듯 갈매기들이 힘찬 비상을 하고 있다. 광주에서 나들이 온 박정철 씨는 "가족과 함께 모처럼 목포에 놀러왔는데 바다를 보면서 겨우내 얼어붙었던 가슴이 풀리는 것 같아 기분이 좋고 이렇게 갈매기들이 반갑게 맞아줘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사진제공=목포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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