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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 ‘고객의 이름으로 소통하기’ 행사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다롬기자 송고시간 2017-02-27 15:20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 임직원이 24일 ‘고객의 이름으로 소통하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관장 박우삼)은 24일 ‘고객의 이름으로 소통하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을 방문하는 노인들에게 따뜻한 녹차와 커피를 대접하며 이용 고객의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해 복지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노인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함으로서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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