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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7층 매장 스타일 싹 바꿨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지은기자 송고시간 2017-02-28 17:05

자료사진.(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매장 개편과 골프 대전을 통한 새봄맞이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7층 매장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매장개편 공사를 통해 11개 브랜드의 매장이동 및 신규 오픈을 완료했다.

7층 영캐주얼 매장에 신규 오픈한 ST프렌치, 팝스에비뉴, 나인스텝 등은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는 스트리트 브랜드이다.

이밖에 내셔널지오크래픽(8F), 머렐(8F), 코모도(6F), 래트바이티(5F), 레너레이드(B1F)등 20개의 신규브랜드와 14개의 브랜드가 매장을 이동하는 매장개편을 진행하고 다양한 오픈 축하 행사를 펼친다.

신규오픈 브랜드인 마인브릿지는 10%의 브랜드세일과 함께 코트와 점퍼를 5만원대 특가상품으로 판매한다.

리뉴얼 오픈으로 새롭게 매장을 구성한 잭앤질(20%+양말증정), 엠폴햄 (금액대별 사은품), NBA(파우치, 양말증정), JEEP(브랜드데이20%, 구매금액별 사은품), 테이트(머플러, 핸드크림증정), MLB(일5명 30만원이상 1만원 상품권)에서는 특가 상품과 함께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연다.

또 나인스텝은 브랜드 네이밍 마케팅으로 주민등록번호에 '9'가 들어간 고객들을 대상으로 10+10% 행사를 진행하고 9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패션 양말을 제공한다.

7층 골프매장에서는 18개 골프의류 및 용품브랜드가 참여하는 골프페어가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열린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봄을 맞아 따뜻한 봄기운을 맞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를 입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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