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남대 한마관에서 ‘창원지역 대학 간 교양과정 협력 워크숍’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대학교) |
경남대학교 교양기초교육원(원장 이은진) 28일 오전 11시 한마관에서 창원지역 대학 간 교양과정 협력 협의체 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이은진 원장과 마산대 학습센터장 정지언 교수, 창신대 교수학습센터장 이유나 교수, 경남대 비교과교육센터장 윤태영 교수, 경남대 교육성과평가센터장 박은수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창원지역 5개 대학 교양과정의 인적자원과 콘텐츠 부족에 대한 대안으로 교양과정 협력 협의체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은진 원장은 “창원지역 내 교양과정의 인적자원과 콘텐츠 부족에 따른 각 대학 간 협력의 필요성으로 워크숍을 처음으로 열게 됐다”며 “각 대학에서 가지고 있는 교양과정에 대한 고민을 서로 의견을 나누며 발전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