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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TV] 김병기 의원 “문재인 빨갱이 논란, 빨간색안경부터 벗어라”

(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3월 01일 00시 20분

 
민주당 김병기 의원(왼쪽)이 28일 오후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절박함, 김병기가 바라보는 정권교체'에서 사회자 유창열 시민의날개 집행위원장(오른쪽)과 함께 국가안보와 정권교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재환 기자

열린포럼과 부산문팬이 공동주최한 시국토크콘서트 ‘김병기가 바라보는 정권교체’가 28일 오후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부산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날개 류창열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토크콘서트에서 김병기 의원은 최근 김정남 피살사건과 관련한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더불어, 정권교체의 당위성에 대해 역설했습니다.
 
다만 김정남 피살사건이 국가안보 위협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뷰 / 김병기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정남 피살과 우리나라 안보와는 그렇게까지 크게 관련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정남은 권력 투쟁에서 밀려난 인물일 뿐이고 김정은이 예측 불가능한 성격이라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 정부당국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정원 인사처장 출신인 김 의원은 국정원 인사의 혁신적 개혁만이 강한 정보기관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김병기 의원이 28일 오후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절박함, 김병기가 바라보는 정권교체'에서 국가안보와 정권교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재환 기자

[인터뷰 / 김병기 의원 더불어민주당]
“국정원이 지금까지 많은 긍정적인 활동에도 불구하고 일부의 활동이 일부의 잘못되고 불법적인 활동이 그 긍정적인 활동을 모두 무력화 시켰던 아픈 과거를 갖고 있습니다. 그 (불법적인) 활동들을 원천적으로 못하게끔 시스템적으로 보완하고”
 
‘종북’ 혹은 ‘빨갱이’라고까지 불리며 논란이 되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의 안보관에 대해서는 ‘색안경을 벗고 바라볼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 김병기 의원 더불어민주당]
“어떻게 보면 문재인 대표를 빨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빨간 안경을 끼고 있진 않은지, 자기만의 생각으로 얘기하고 있진 않은지 한번 되돌아봐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표를 빨갱이라고 비난하는 자일수록 문재인 대표가 빨갱이가 아니라는 것을 너무나도 더 잘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고발한 사람이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자신 있다면 고발해보시기 바랍니다”
 
한편 이날 토크콘서트를 진행한 류창열 시민의날개 집행위원장은 대선까지 특강과 토크쇼 등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아시아뉴스통신 김민정입니다.
 
[취재] 김민정 아나운서
[촬영편집] 박재환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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