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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연회, 3.1절 기념 연합예배···‘한국교회여! 그 날의 함성을 기억하라’

유영완 감독, "감리교회가 사회통합의 견인차 역할 해내야 할 것”

(아시아뉴스통신= 김명주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3월 02일 08시 50분

1일 기감 충청연회(감독 유영완)는 천안소재 하늘샘교회에서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를 열었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감독 유영완)는 1일 오후7시 하늘샘교회에서 '제98주년 3.1절'을 맞아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연합예배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영완 충청연회 감독, 이성수 하늘샘교회 담임목사, 이혜훈 바른정당 국회의원(유관순열사 기념사업회 회장),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김성열 천안역사문화연구소장과 충청연회 각지방 감리사 및 성도 약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중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이번 연합예배는 ‘한국교회여! 그 날의 함성을 기억하라’라는 주제로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대한민국의 정체성 확립과 국가안정을 위해 ►3.1만세운동 연합정신과 기독교의 사회적 역활 감당 ►충청연회 부흥과 교역자와 평신도의 사명 감당 ►다음세대의 국가관과 비전에 대한 기도회를 가졌다.

1일 기감 충청연회는 천안소재 하늘샘교회에서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를 열었다. 환영사하는 유영완 감독./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설교자로 나선 이덕주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한국기독교 역사연구소 소장)는 '죽는 길이 사는 길'이란 주제로 "교회는 독립을 위한 3.1운동을 넘어 마지막 사명인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마지막 사명과 밀알의 정신으로 깨어나야 할 때"라고 설교했다.

주최측은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33인의 대표인물 중 16명의 기독교인이 포함됐으며 독립투사로 유명을 달리한 3만5000여 명 가운데 기독교인이 1만8000여 명이라고 설명했다.

3.1절 유공자에 대한 공로대상으로 ►3.1만세운동 기념사업회 김성열 장로 ►유관순 기념교회로 매봉교회 박윤억 목사 ►천안 읍내장터 만세운동 안창호 목사의 손자 안형주 장로(하늘샘교회) ►전의 만세운동 이규영 선생의 손자 이 현 권사(하늘샘교회) ►선장 4.4만세운동 정길수 선생의 손자 정해곤 장로(선장교회) ►병천 아우네장터 만세운동 유중무 전도사의 손자 유제웅 집사(매봉교회) 등이 수상했다.

1일 기감 충청연회 천안소재 하늘샘교회에서 열린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서 설교하는 이덕주 교수./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유영완 충청연회 감독은 환영사를 통해 “3.1절 기념예배를 열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충청연회 관계자 모든분들과 뜻 깊은 예배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연합예배를 시작으로 우리 감리교회가 사회통합의 견인차 역할을 해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천안은 유서 깊은 역사도시로 수많은 애국선열의 기독교인들을 배출해 낸 곳으로 만세운동을 전개한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지역”이라며 “3.1절 100주년 기념행사를 충청연회에서 개최하게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혜훈 바른정당 국회의원(유관순열사 기념사업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순국 선열들과 유관순 열사의 애국 혼을 다시 불러 일으키는 운동을 해야 한다”며 “우리가 기도 할 때 통합과 일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1일 기감 충청연회 천안소재 하늘샘교회에서 열린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서 축사하는 이혜훈 국회의원./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충청연회는 한국교회의 함성을 기억해 감리교회가 비젼을 넘어 실천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충남교육청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아이들을 창의 융합형 인재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명구 감리교 감독회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구본영 천안시장 등은 축하영상을 통해 “이번 연합 예배로 분열과 갈등 앞에 선 대한민국이 치유 되기 원한다”고 축사를 갈음했다.

조선민족 대표 33인이 만든 독립선언문을 낭독하며 순국선현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공약삼장을 외치며 자존감을 곱추 세웠다.

1일 기감 충청연회 천안소재 하늘샘교회에서 열린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서 축사하는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이날 하늘샘교회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교사들의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 삼창으로 제98주년 3.1운동 기념예배는 막을 내렸다.   

한편 하늘샘 교회는 올해로 114주년을 맞는 유서깊은 교회로 지난 1903년 윤치호 박사가 천안군수로 부임해 관사에서 가정예배를 시작으로 천안읍교회에서 천안제일교회, 하늘샘교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1일 기감 충청연회는 천안소재 하늘샘교회에서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를 열었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1일 기감 충청연회는 천안소재 하늘샘교회에서 열린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서 유영완 감독(가운데)이 박한복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 직전회장(오른쪽), 인성식 충청연회 청장년선교회엽합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1일 기감 충청연회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서 두나미스난타팀(하늘샘교회)의 식전공연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1일 기감 충청연회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서 하늘소리국악찬양단(하늘중앙교회)의 공연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1일 기감 충청연회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서 단상에 오르는 유영완 감독./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1일 기감 충청연회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서 사회자 호경기 천안동지방 감리사./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1일 기감 충청연회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서 애국가르 제창하는 하헌주 권사(하늘샘교회, 왼쪽)./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1일 기감 충청연회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서 3.1절 공로대상 기관부문에서 3.1만세운동 기념사업회 김성열 장로(오른쪽)가 수상했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1일 기감 충청연회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서 3.1절 공로대상 기관부문에서 매봉교회(유관순 기념교회) 박윤억 목사(오른쪽)가 수상했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1일 기감 충청연회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서 3.1절 공로대상 개인부문으로 안창호 목사의 손자 안형주 장로(오른쪽)가 수상했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1일 기감 충청연회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서 3.1절 공로대상 개인부문으로 이규영 선생의 손자 이 현 권사(오른쪽)가 수상했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1일 기감 충청연회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서 3.1절 공로대상 개인부문으로 정수길 선생의 손자 정해곤 장로(오른쪽)가 수상했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1일 기감 충청연회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서 3.1절 공로대상 개인부문으로 유중무 전도사의 손자 유제웅 집사(오른쪽)가 수상했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1일 기감 충청연회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서 충청연회 감리사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1일 기감 충청연회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서 삼일절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1일 기감 충청연회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서 하늘샘교회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삼일절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1일 기감 충청연회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서 대표기도 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1일 기감 충청연회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서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왼쪽 두번째) 등 내빈들이 삼일절 노래를 부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1일 기감 충청연회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1일 기감 충청연회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서 만세 삼창을 외치는 유완영 감독(가운데)과 감리사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1일 기감 충청연회 '제98주년 3.1절 기념연합예배'에 참석한 어린이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기도하는 회중./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기도하는 회중./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1일 기감 충청연회 제98주년 3.1절 행사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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