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겁고 유쾌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토요영화’를 연중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시립도서관 5개소 시청각실 및 두레마당에서 ‘괴물의 아이’, ‘쥬라기 월드’, ‘빅 히어로’, ‘어린왕자’등의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유아 및 어린이와 부모 등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립도서관에서 상영하고 있는 영화는 진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영화를 준비해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영화 상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연암도서관(055-749-59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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