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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맑음' 역량강화를 통한 장애인 인식프로그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성남기자 송고시간 2017-03-03 12:11

취업- 재취업 준비 중인 장애인-장애인 가족 등 대상 2일부터 접수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회장 조향현, 협회)는 역량강화를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 ‘내일(Work)은 맑음’(프로그램) 접수를 2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취업 및 재취업을 준비 중인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에 대한 역량강화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1회(첫째 날)에는 여의도 이룸센터 내 다목적실(2층)에서 사진 부문 관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고 2회(둘째 날)에는 강서구 나비로테크 컴퓨터 교육장(8층)에서 면접 및 스피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미지 메이킹과 SNS 활용 관련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가자는 우리 협회 직업재활팀을 통한 구인업체 연계 등의 서비스가 제공 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kesad.or.kr) 공지사항 또는 '내일(Work)은 맑음' 담당자(02-754-7755)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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