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이 지난 2014년 5월 6억여원을 투입해 묘량면 삼학리 소하천수로정비사업을 착공, 지난해 11월 준공했지만 하자투성이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영광군 복구지원계 유모 감독은 준공과 관련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토지보상 등 민원으로 수로공사 옹벽 되메우기는 생략되고 콘크리트 기초 바닥과 옹벽이 노출된 채 준공됐다"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조진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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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진현기자 송고시간 2017-03-07 11:36
전남 영광군이 지난 2014년 5월 6억여원을 투입해 묘량면 삼학리 소하천수로정비사업을 착공, 지난해 11월 준공했지만 하자투성이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영광군 복구지원계 유모 감독은 준공과 관련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토지보상 등 민원으로 수로공사 옹벽 되메우기는 생략되고 콘크리트 기초 바닥과 옹벽이 노출된 채 준공됐다"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조진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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