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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하자투성이 소하천정비사업 준공 물의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진현기자 송고시간 2017-03-07 11:36

영광군 건설업자 봐주기 논란..

6억여원 투입된 소하천수로정비 당초 준공시한보다 1년 6개월 늦어
전남 영광군이 지난 2014년 5월 6억여원을 투입해 묘량면 삼학리 소하천수로정비사업을 착공, 지난해 11월 준공했지만 하자투성이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영광군 복구지원계 유모 감독은 준공과 관련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토지보상 등 민원으로 수로공사 옹벽 되메우기는 생략되고 콘크리트 기초 바닥과 옹벽이 노출된 채 준공됐다"고 밝혔다./아시아뉴스통신=조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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