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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
MBC '미씽나인'이 8일 종영을 2회 앞두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드라마는 정경호, 백진희, 오정세, 이선빈, 민성욱 등 명품 배우들이 열연을 펼쳐 매회 많은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런 상황에서 배우 민성욱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조희경(송옥숙 분)의 오른판 오 조사관으로 출연해 매 회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극 몰입을 도왔다.
민성욱은 이 사진 속에서 은은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진지한 얼굴로 권투 자세를 취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였다.
그는 이 사진과 함께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을 부탁드리고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미씽나인'의 후속작 '자체발광 오피스'는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