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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월스님 칼럼)문재인과 민주당의 일탈행위 북한로동당의 2중대인가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양도월기자 송고시간 2017-03-08 12:51

대통령 탄핵,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의 정권탈취 위한 반란행위
더불어민주당./아시아뉴스통신DB

- 국회권력을 앞세운 안하무인격인 행위 언제까지 할 것인가. -
- 민주당은 이번 대선에서 자유보수대 종북좌파의 선거구도로 이념 논쟁 종직시켜야?-
- 중국의 사드배치에 대한 보복조치에 적극 나서 국회 결의안 채택에 앞장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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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거 막가자는 것인가.

언제까지 안하무인격인 행위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익에 반하는 공약을 남발하고 또, 우리의 주적 북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언제까지 퍼주기만 할 것인지, 더불어민주당은 북한 로동당의 2중대가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의 체제를 수호하는 정당 그리고 정치인이자 국민의 한사람이란 것을 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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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의 도를 넘는 이적행위에 국민들의 비난이 커지고 있고, 또 헌재까지 압박하는 초헌법적인 국회권력을 앞세워 국정농단을 자행하기에 국민들은 국회 해산과 탄핵을 주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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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중국의 사드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인해 국가 위기 상황에 직면했음에도,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놀이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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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북한의 공격에 대한 방어시설인 주한 미군의 사드배치를 두고, 처음부터 반대를 하던 민주당은 결국 송영길등이 중국을 방문해 더불어 민주당은 사드 배치에 대한 반대당론을 전하고, 중국의 사드배치 반대 입장에 적극 동조한 매국 행위를 함으로써, 중국이 한국 정치권의 사드배치에 대한 반대 명분에 힘입어 지금 롯데를 비롯한 한국경제에 치명타를 주는 경제 보복조치를 단행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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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더불어 민주당과 문재인 캠프 총괄본부장인 송영길은‘중국은 준 단교 수준의 보복까지 생각하고 있다"며 중국의 대변인 역할을 자임하고 나서 결국, 이들의 이념적 성향과 불안한 국가안보관의 실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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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사실상 민주당이라는 당명을 사용하고 있지만 과거 열린당 의 재출현이 아니던가. 결국 노무현 대통령을 당선시킨 민주당을 와해시키고 열린 우리당을 창당했지만, 오만과 독선적인 당 운영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해 스스로 폐족이라 선언하며 당시 민노당과 민주당으로 각개 약진했던 것이 사실이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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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명박에 정권을 빼앗기고 다시 야권이 결집하는 과정에서 민주당에 들어간 열린당 세력들이 민주당을 장악하고 민주당 세력을 구태세력으로 낙인시켜 쫒아낸 것을 국민들이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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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당시 친노세력이 주도권을 잡고 야권연대란 이름으로 이석기를 비롯해 통진당의원 13명을 국회에 들어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 것이 지금의 친노 세력 즉 열린당의 잔재 세력인 민주당이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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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지금의 민주당의 의원들 역시 대부분 운동권출신들이 당을 장악하여 좌 편향적인 정당으로 당 노선을 추진함으로써 지금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기 때문에 종북 좌파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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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으로 과거 구태세력으로 몰아낸 전 민주당의 의원들이 지금은 보수 지킴이가 되어 탄핵기각을 주장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에 앞장서는 것을 보면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의 실체를 알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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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냉철하게 돌이켜보자.

지금의 국정 농단 사실상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과 고영태가 오래전부터 기획한 작품이 아니던가, 오히려 고영태에게 면죄부를 주고 사법처리를 면하게 함으로써, 그에 주장에 의한 대통령의 죄를 확정하여 탄핵시킴으로써, 문재인과 더불어 민주당은 결국 정권 탈취에 혈안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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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반정부 세력들의 촛불집회 역시 당 차원의 선동과 대선후보들을 앞세움으로 국민여론을 왜곡하여 왔지만, 정작 태극기 집회에 밀리자 특검과 언론을 앞세워 가까 뉴스가 남발케 하여 국론이 분열되고‘우리 아니면 적’이란 이분법속에 국가안보가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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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을 돌이켜보면 이미 친노 패권정치에 환멸을 느낀 일부 야당세력들과 갈등으로 문재인의 리더십이 통하지 않자, 보수의 아이콘 박근혜 경제스승이란 김종인을 영입해 종북좌파의 색깔지우기에 나섰으나 야권이 분당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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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새누리당 역시 당초 200석 이상이란 예상을 깨고 김무성과 유승민이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면서 분란을 일으켜, 국민들이 질타를 하자 어부지리로 민주당이 원내1당이 되는 기회가 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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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재인이 광주를 방문해 광주에서 자신을 버리면 정계 은퇴하겠다까지 했지만, 정작 한명만 당선된 현실에 비춰본다면 호남은 이미 문재인을 버렸다고 할 수가 있다. 결국 민주당이 잘해서 원내 1당이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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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더불어민주당이 원내1당 그리고 제1야당의 국정동반자라 한다면 고영태 국정 농단에 대한책임을 물어 즉각적인 사법처리를 촉구를 하고, 북의 미사일 발사와 유엔의 안보리결의 그리고 중국의 보복조치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밝히고 대응해야 함에도, 오히려 적국을 이롭게 하고 중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한 수권정당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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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들이 내세운 공약 들을 보면, 사드배치반대, 국가보안법철폐, 군복무기간단축, 개성공단 확장, 북과의 대화 등을 외치지만 정작 북의 인권과 미사일 발사 그리고 유엔 안보리 결의등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면 전형적인 종북 좌파의 모습이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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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은 결심을 해야 한다.

올 연말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서는, 종북 좌파 대 자유 보수의 한판 승부로 인해 이 땅의 낡아빠진 이념 논쟁을 종식시키고, 국민의 뜻에 따라 그 결과에 승복한다는 단호한 결심을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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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중립국가가 아니라,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며 지금도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일진데, 국가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를 하고 국가안보 시설조차 부정하고, 적국을 이롭게 한다면 절대 수권 정당이 될 수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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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정당이 다르다 할지라도 국가 이익을 위해서는 침묵도 할 줄 알아야 되고 협조도 해야 되는 것이 국민을 사랑한 정치인의 도리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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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각성해야 한다.

지금 그대들이 주도한 대통령 탄핵으로 국정이 마비되고 국론이 분열되어 국가 위기 상황에 빠져 있지만,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을 앞세운 선거운동은 결국 민주당의 정권탈취를 위해 대통령 탄핵을 추진했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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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통령탄핵으로 인한 국정공백의 비상상황에서 충청남도와 성남시를 내팽개치고 선거운동에 혈안이 된 단체장들은 결국 도민과 시민의 뜻을 저버린 행위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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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제1당으로 국정운영에 힘을 모아 이 난국을 수습해야 함에도 오히려 정당의 정권 탈취에만 목적이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볼 때 국민들은 종북좌파들의 마지막 최후의 발악을 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손가락질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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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자중하고 또 자중하고 또 겸손하며,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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