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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TV] 스타트업 협업 움직임에 부산시 "지원약속"

(아시아뉴스통신= 도남선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3월 08일 11시 28분

 
7일 저녁 부산 센탑에서 개최된 '창업분야 청년진담'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청년창업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아시아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지역 스타트업간 협업(Co-working)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에서도 시차원의 지원강화를 약속했습니다.

7일 저녁 7시 센텀창업기술타운에서 열린 ‘창업분야 청년진담’에서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스타트업 창업자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예비창업가가 보는 시 창업지원프로그램의 개선방안과 지역 창업 엑셀러레이터가 보는 청년창업에 필요한 정책 등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특히 리턴박스의 윤지근 대표는 스타트업이 협업을 하는 이유에 대해 발표해 서 시장과 부산시 창업관련 실무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인터뷰 / 윤지근 리턴박스 대표, 스타트업협의체 ‘잇다’ 의장]
“스타트업간의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스타트업은 아무래도 역량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한정된 역량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협업이 필요합니다. 부산의 스타트업들도 스타트업간의 경쟁이 아닌 스타트업간 협업을 준비하는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협업, 코워킹의 이러한 장점은 청년 창업가들 사이에서 이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순호 플리즈 대표]
“스타트업 개개인별로 있으면 힘을 크게 발휘할 수가 없는데 개별적인 힘들이 합쳐져서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좋은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때문에 청년창업가들은 이러한 스타트업간 협업에도 정부와 시 차원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인터뷰 / 윤지근 리턴박스 대표, 스타트업협의체 ‘잇다’ 의장]
“스타트업들이 아무래도 중견기업이나 대기업보다는 역량이 미비하기 때문에 관에서 이런 스타트업들의 협의체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스타트업들이 협업해서 더 많은 시너지효과를 내서 더 큰 시장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준다면 스타트업들이 더 큰 시장으로 나갈 수 있는 교두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병수 시장도 이러한 스타트업간 협업 움직임에 시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서병수 부산시장]
“말하자면 같은 고객형을 상대로 하지만,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을찾기 힘들지않습니까.그런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네트워킹을만드는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시도 그런 네트워킹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청년진담에서 제안된 내용은 부산시 청년정책 T/F팀의 구체화를 거쳐 청년정책 종합계획에 담길 예정입니다. 

아시아뉴스통신 도남선입니다.

[촬영] 도남선 기자
[편집] 박재환 PD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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