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경북 영덕군 영해면 사진2리 동방 3마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과 선장 윤모씨가 실종되는 사고 관련 포항해경이 오전 11시 현재 해경 경비정 9척, 해군함정 2척, 민간어선 41척 등 52척과 헬기1대를 동원해 사고 해상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또 육상 해안가에는 군부대 20여명이 수색에 들어갔다.
앞서 포항해경은 이날 오전 8시쯤 사고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경비정 등을 급파해 수색에 들어갔었다.
이날 사고 해역을 포함 동해중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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