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본부 대강당에서 열리는 양재진 원장 특강 포스터.(사진제공=한울원전본부) |
티브이를 통해 국민들과 친한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원장이 경북 울진을 찾는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가 마련한 '명사 특강'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서다.
양 원장은 오는 15일 오후 2시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스트레스, 안고 가도 괜찮지 않을까"는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이번 특강 연사인 양 원장은 아주대학교 정신과 전공의를 수료했으며,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채널A 'TV 주치의 닥터지바고' 등 다양한 방송 출연과 자문위원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하다.
이날 강연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여러 가지 증상과 건강한 삶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시원하게 전한다.
한편 한울원전은 매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건강,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강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