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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송고시간 2017-03-10 16:47

부산진구청소년지도협의회가 8일 회원,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면중학교 주변에서 새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가두캠페인 및 청소년 보호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 부산진구)

부산진구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박수용)는 지난 8일 회원,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면중학교 주변에서 새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가두캠페인 및 청소년 보호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진구청을 출발해 서면중학교와 부산진경찰서를 거쳐 서면문화로까지 가두캠페인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박수용 회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이 할 일이다”며 업소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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