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 "연안정비사업 국가시행" 건의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7-03-10 17:08
유재중 국회 안행위원장ㆍ강석호의원 울진 봉평 해안침식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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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임광원 경북 울진군수(왼쪽 두번째)가 죽변 봉평리 해안침식 재해위험지구를 찾은 유재중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 오른쪽 두번째))과 강석호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북영양ㆍ영덕ㆍ봉화ㆍ울진군 오른쪽 첫번째) 일행에가 심각한 해안침식 피해 등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임 군수는 이날 피해현황 보고를 통해 "봉평 재해위험지구 정비 조기 완공을 위한 특별교부세 신청과 해안침식에 따른 연안정비사업을 국가사업으로 시행해 줄 것"을 건의하고 지역의 긴급한 재난분야와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유재중 안행위 위원장과 강석호 의원은 국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울진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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