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아시아뉴스통신DB |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10일 헌재의 대통령 탄핵 결정이란 사상 초유의 정치적 비상상황에서 공직기강의 해이를 우려해 소속 공무원과 교직원들에게 공직기강 확립과 복무관리에 철저히 할 것을 특별 당부했다.
박 교육감은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철저 ▶부적절한 언어?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 ▶출?퇴근시간?점심시간 철저히 준수 ▶불요불급하거나 목적이 불분명한 국내외 출장 엄격 제한 ▶워크숍, 세미나 등 각종 행사는 그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내실 있게 운영 ▶각급 기관별로 소속직원에 대한 근무실태 점검 강화 등 전 공무원과 교직원들에게 공직자?교육자로서 본분에 어긋나지 않도록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