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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성 추행범 의심 남성이 새벽 1시부터 오전 10까지 경찰과 대치중이라고 확인되고 있다.(사진제공 =이강안님) |
오늘 새벽 1시경 김포시 운양동 신축건물 6층에서 귀가하는 여성을 버스에서 성추행을 하고 도주한 남성이 경찰과 대치중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 범인으로 추정중인 남성은 새벽 1시경 부터 현재까지 경찰 소방과 대치중이고 내려오게 하려고 설득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남성은 자수를 하지않고 현장에서 경찰과 대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 이모(53세)씨에 따르면 귀가하는 여성을 버스에서 성추행을 하고 버스내려 도주했고 피해 여성이 시민들에게 알렸고 시민들이 신고를 하면서 여자 성추행 의심 남성을 잡으려 하자 성추행범이 주변 신축건물 공사장 6층까지 도주해 현재 경찰과 대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대치중인 문제라 정확한 내용은 상황이 끝나봐야 알것으로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