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화제' 해피맘, 딸 가진 '최강 미시녀' 떠오른 한 장의 사진 핫이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3-12 16:36

(사진=잡지 '코스모폴리탄' 화보)
‘팔색조 배우’ 김희선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희선, ’김희선 딸‘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딸 가진 최강 미시녀, 김희선의 한 장”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게시판 속의 사진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로 알려지며, 결혼과 딸의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는 김희선의 매력적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976년 6월 11일에 태어난 김희선은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프로포즈>, <미스터큐>, <세상끝까지>, <토마토>, <해바라기>와 영화 <비천무>, <와니와 준하> 등으로 큰 인기를 누린 한국의 대표적인 여배우로 손꼽힌다.

특히, 김희선은 2007년 5월에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사업가와 4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열애 소식이 매스컴에 보도됐고, 그 해 10월 19일에 3살 연상의 기업인과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더욱이 2009년 1월 20일에 김희선은 첫 딸을 출산했고, 본인의 임신 전 과정을 담은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엘컴퍼니)를 출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희선의 연예계 동료로 송윤아, 박은혜, 이영자, 정선희 등과 친한 것으로 알려진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