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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특장차 전문업체 천하, 화인특장과 추가투자협약 체결

[전북=아시아뉴스통신] 문성주기자 송고시간 2017-03-13 10:59

특장차산업 지난 해 이어 추가 2개 기업 투자협약으로 30개 일자리 창출
전북도청./아시아뉴스통신DB

전라북도와 김제시는 13일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이건식 김제시장, 전해성 전라북도 투자유치과장, 정호영 전라북도부의장, 강병진 교육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하, ㈜화인특장과 김제 백구특장차단지 입주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천하는 지난 2000년에 익산에 설립된 특장차 제조 및 사다리차 A/S 전문기업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개선으로 품질향상과 고객 감동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화인특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을 모토로 각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인력이 경제성, 편리성, 내구성, 사후관리 및 패션감각에 까지 염두에 두고 지속적으로 신차개발에 전념하여 환경차량, 농촌차량, 건설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전해성 전라북도 투자유치과장은 "전북도에 투자하신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항상 열린 마음으로 기업에게 한발 먼저 다가가 어려운 점을 경청하고, 해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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