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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의 제4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방여름 대표.(사진제공=창) |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이 제4대 대표이사로 방여름 대표가 새롭게 취임했다고 밝혔다. 10년 이상의 커플매니저 경력인 방여름 대표는 전문적이고 회원들이 원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결혼까지 맺어주는 성혼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방여름 대표는 유명 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로 시작하며 첫 해부터 높은 성혼률로 업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수많은 결혼정보업체들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지만 디노블 커플매니저로 경력의 황금기를 보내며 입지를 구축했다.
일반적으로 결혼정보업체를 방문 후 커플매니저를 지정 받는 과정인데 당시 많은 회원들이 방여름 커플매니저를 처음부터 선정해 회원 가입을 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이후 역량을 발휘하며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제이를 창업하며 노블레스 결혼문화의 지평을 넓힌 당사자이기도 하다.
디노블에 새로 취임한 방여름 대표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초창기 역사를 만들어낸 디노블의 대표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커플매니저로써의 경력과 노블레스 제이의 창업은 디노블에서 많은 긍정적인 부분들로 작용할 거라 자신한다”며 “취임 후 처음으로 기획한 서비스로 배우자를 찾는 단계부터 결혼식 컨설팅과 결혼 후 자녀들의 행사까지 진행하는 ‘커플디렉터 성혼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는 만남에서 끝이 아닌 결혼식 그리고 결혼 후에도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기에 기획하게 됐으며 결혼정보업체를 방문하기 어려운 또는 꺼려하는 회원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업계 최초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노블은 전문직, 유학파, 명문가 등 엘리트 회원들의 성혼을 성사시키는 창립 14주년이 된 대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다. 2015년 새롭게 인수된 후, 체계적인 회원관리 프로그램 도입과 베테랑 커플매니저 영입, 대대적인 투자 등을 통해 1년 만에 회원수가 2배 이상 증가하며 결혼 적령기인 많은 사람들의 상담과 가입이 이뤄지고 있다.
방여름 대표는 "디노블은 철저한 신원인증과 성혼 시 비공개 원칙을 고수하는 급 부상하고 있는 결혼정보회사다. 체계적인 서비스와 커플디렉터들의 찾아가는 VIP 서비스 그리고 매달 결혼적령기 회원들을 위한 럭셔리 파티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진실한 마음으로 회원 한 분 한 분께 오랜 경력의 성혼전문가로써 소통의 장을 이루며 최고의 결혼정보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