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각계 각층의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유익한 교양강좌를 개최하는 연제 아르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올해 연제 아르미 아카데미는 3월, 5월, 8월, 10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구민홀에서 열린다.
▲3월 22일 김오곤 한의사 ‘100세 시대 건강재테크’ ▲5월 25일 이인철 변호사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법률’ ▲8월 25일 남상일 국악인 ‘재미난 우리 소리 이야기’ ▲10월 25일 이경애 코미디언 ‘세잎클로버의 행복 찾기’를 각각 강의한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강연 30분 전부터 힐링 노래교실, 긍정 퍼포먼스 강의를 함께 진행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강연을 들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건강, 법률, 예술, 교양 강연으로 주민들에게 학습을 통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품격 있는 평생학습도시 연제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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