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덕 경북 김천교육장이 최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임상담원 12명을 위촉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김천교육지원청) |
'New-Start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학업중단 위기학생에게 맞춤형 집중 프로그램을 적용해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업중단 학생에 대해서는 다양한 진로를 계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위촉된 New-Start 전임상담원은 올 3월부터 1년 동안 Wee센터 전문인력과 함께 활동한다.
장태덕 교육장은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을 체계적으로 조력하고 학생들의 학교 복귀 및 학교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1대1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