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김윤현 경북 김천 감문면체육회장(오른쪽)이 감문면사무소에서 15만 인구회복 결의대회를 갖고 회원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이동형 면장 앞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있다.(사진제공=김천시청) |
감문면체육회(회장 김윤현)는 13일 감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15만 인구회복운동에 동참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동형 감문면장,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 김윤현 감문면체육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윤현 체육회장은 인사말에서 "시민체전이 열리는 올해는 감문면의 명성을 떨치고 주민들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시민체전 준비뿐 아니라 인구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