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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니컬테라피, 아기치약 연령에 맞게 안전한 치약 선택해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일수기자 송고시간 2017-03-14 14:59

'보타니컬테라피' 천연유래 성분의 무불소, 저불소 치약
보타니컬테라피 천연유래 성분의 무불소, 저불소 치약.(사진제공=보타니컬테라피)

보타니컬테라피가 아기들은 양칫물을 삼키기 쉽기 때문에 무불소, 저불소 치약을 사용해야 안전하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집 준비물을 비교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유아치약 선택이 또 하나의 과제로 여겨지면서 어린아이가 사용하는 치약인 만큼 정확하게 알아보고 비교해 보고자 하는 것이 아이를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보내는 학부모들의 마음이다. 안전한 유아치약, 무불소 치약과 저불소 치약 중 어떤 것을 쓰는 것이 좋을까.

치약 외에도 우리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원소인 '불소'는 흔히 '치약'하면 떠오르는 단어로 인식되어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소가 충치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불소를 섭취할 경우 자칫 치아에 흰색 반점이 생기는 '불소증'이 나타날 수 있다.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르면 유치가 나기 시작하는 3개월 무렵부터 만 3세까지는 무불소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만 3세 무렵이 되면서부터는 젤리, 초콜렛과 같이 충치를 유발하는 간식을 많이 먹기 시작하므로 충치 예방을 위해 저불소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저불소 치약은 아이가 아직 완벽하게 양칫물을 뱉지 못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성인 치약의 약 절반 수준의 불소만을 함유하고있다.

아이가 불소를 삼키게 될까 걱정되어 유치원에 갈 때까지 무불소 치약만 고집하다가 충치가 잔뜩 생기는 경우가 왕왕 있다. 아기의 연령대에 따라 어떤 치약을 사용해야 할지 꼭 알아두어야 하며 어린아기는 무불소 치약으로 양치질에 익숙해지도록 함과 동시에 뱉는 훈련을 하도록 한 뒤 만 3세 무렵이 되면 저불소 치약으로 교체하여 충치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보타니컬테라피 브랜드매니저는 "아기 치약은 불소 함량뿐 아니라 아이가 실수로 삼킬 수도 있는 만큼 전성분을 공개한 안전한 치약인지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맛에 따라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어 비슷한 계열의 맛으로 출시된 무불소 치약과 저불소 치약을 선택하는 것도 아이의 즐거운 양치 습관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무불소 블루베리향 치약과 저불소 딸기향 치약을 선보이고 있는 천연유래 성분의 보타니컬테라피 아기치약은 (주)에센루 공식몰 '위틀스토어'에서 어린이집 입학 시즌을 맞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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