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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진주서 시즌 막바지 동계훈련 '구슬땀'

(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3월 15일 10시 37분

진주지역에서 동계훈련을 하고 있는 축구선수들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동계전지훈련의 메카 경남 진주시는 이번 2017시즌에 191팀 3만여명의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실적을 달성함으로써 약 21억원의 경제파급효과와 함께 동절기 위축되기 쉬운 숙박시설, 음식점, 목욕업소 등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주시가 체류형 스포츠 관광지로서 일궈낸 성과는 인조잔디구장 사용제한 등 여러 악재속에서 공공체육시설 개방을 통한 시민참여형 체육시설로의 성공적 전환을 도모하면서도,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연중 동계전지훈련 전담창구를 운영한 결과다.
 
전국의 2000여개 학교와 프로.실업팀에 유치 홍보물을 발송, 체육회 및 종목별 가맹단체를 통한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2017 시즌에는 복싱, 조정, 펜싱, 정구 종목 등에서 두드러진 유치성과를 거둔것으로 나타났다.
 
조정종목은 국내외 두드러진 기량과 성적을 갖춘 선수들이 다녀감으로써 동계훈련지로서 최상의 시설과 조건이라는 평가다.

이번 조정종목 훈련에는 청소년 국가대표팀, 대구대학교 등 14개팀 157명이 방문했으며, 이는 전국에 있는 실업 및 대학 조정팀 대부분이 전지훈련장으로 진주를 방문한 것이다.

펜싱종목은 리우올림픽 박상영선수의 금메달획득 소식과 함께 경남체고를 비롯한 한국국제대에 21개팀 152명의 중고등학교 팀이 훈련을 거쳐갔다.

동계전지훈련 마무리 단계에서의 성과 정점은, 대구FC의 동계전지훈련이다.

조광래 대표이사와 손현준 감독, 지난 시즌 대구의 클래식 승격을 이끈 세징야 등의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함께 방문한 대구FC는 시즌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이달 31일까지 진주에서 머물면서 막바지 동계전지훈련에 몰입 할 예정이다.
 
기간 중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는 무료로 시민관람이 가능하며, 팀이나 단체 관람의 경우 현장 코칭 및 어드바이스까지 제공 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남은기간 훈련팀의 편의제공과 불편해소를 위한 현장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면서, "다음 시즌 홍보와 함께‘다시 찿아 오는 동계전지훈련지 진주’를 홍보하기 위해 요즈음 정신없는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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