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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국내 넘어 인도네시아까지 ‘종횡무진 활약’.... ‘핫한 반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3-16 15:08

자료사진.(사진제공=이루엔터테인먼트)


 가수에서 배우로 거듭난 이루가 전세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루는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국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그가 부른 ‘슬픈 사랑’이 동남아시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OST ‘슬픈 사랑’은 피아노, 기타, 첼로 3가지 악기 편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교 없이 담백한 매력적인 보컬과 잔잔한 멜로디가 듣는 이의 가슴 속을 파고든다.

 또한 사랑에는 언제나 가슴 아픈 이별이, 그 이별에는 슬픈 사랑이 함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마치 마주 앉아 슬픈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한다.

 이루의 음색을 느낄 수 있는 ‘슬픈 사랑’은 이루의 네이버 라인 계정을 통해 친구맺기 된 인도네시아 팬 230여만 명 사이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어 또 한 번 인도네시아에 열풍을 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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