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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초콜릿 제과업계 5위 ‘후루타제과’ 한국시장 진출

APU트레이딩, 국내 독점적 파트너로 선정 포켓몬 피규어와 초콜릿 유통

(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3월 16일 19시 12분

일본 후루타제과는 한국 APU트레이딩과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캐릭터 피규어 과자 상품.(사진제공=APU트레이딩)

65년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후루타(Furuta)제과(대표 후루타모리히코)’의 유명 초콜릿 과자를 한국 편의점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후루타제과는 한국 수입 유통 전문기업 APU트레이딩(대표 김재형)과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일본 대표 주력상품인 초콜릿 과자 등 다양한 ‘캐릭터 피규어 과자’ 상품들의 한국 출시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후루타제과는 최근 전세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포켓몬고 게임 흥행에 맞춰 4월부터 ‘포켓몬스터’ 피규어가 들어 있는 ‘초코토이-포켓몬스터 시리즈’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 뵐 예정이다. 초코토이-피규어 시리즈는 일본에서 ‘초코에그(チョコエッグ)라는 이름으로 판매 되고 있으며 매월 250만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빅히트 제품이다. 

1952년 일본 오사카에 설립된 후루타제과는 초콜릿, 파이, 젤리 등을 제조 판매하는 제과 전문기업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 피규어를 과자 포장에 넣은 ‘피규어 과자’시리즈 출시로 유명하다. 
 
일본 후루타제과의 ‘초코토이-포켓몬스터 시리즈’의 포켓몬 피규어.(사진제공=APU트레이딩)

디즈니, 픽사, 닌텐도 등과 캐릭터 저작권 계약을 통해 겨울왕국, 슈퍼마리오, 토이스토리 등 2개월마다 신규 피규어 시리즈를 결합한 제과 제품을 내놓고 있다. 특히, 극장판 애니메이션 개봉에 맞춘 피규어 출시로 어린이는 물론 장난감을 사랑하는 ‘키덜트족’까지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연매출 1500억 원의 일본 5대 초콜릿 제과 기업으로 성장했다. 

한국의 독점 판매 사업자로 지정된 APU트레이딩은 수입 유통 전문 기업으로 후루타제과와 한국을 비롯, 글로벌 판권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국내 제과 시장 진출 및 마케팅을 담당한다.  또,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캐릭터 라이선스를 활용한 다양한 플랫폼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APU트레이딩 김재형 대표는 “최근 물건이 꼭 필요해서 사는 것 보다 재미와 즐거움을 위한 구매로 소비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다”며 “후루타제과의 65년 제과 노하우 및 퀄리티 높은 캐릭터 상품을 결합한 다양한 피규어 과자 제품 출시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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