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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시설관리공단, 결혼이민자 바리스타 과정 개설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송고시간 2017-03-16 19:39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을 실시한다.(사진제공=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도경)는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4월 21일 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총 12회)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을 실시한다.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은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 사업 중 ‘길찾기‘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과 결혼이민자들이 멘토-멘티를 결성해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을 함께 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도경 센터장은 “길찾기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모색해 봄으로써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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