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기사 내부 전경.(사진제공=장미의기사) |
강남논현동 스튜디오 '장미의기사(대표 지창욱)'가 최근 전문 촬영업체 뿐만아니라 개인 촬영을 원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고 있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장미의기사는 단독주택형 스튜디오로 잡지, 화보, 영상, 방송, 쇼핑몰, 세미웨딩, 제품, 각종 프로필, 코스프레 등 촬영장소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장미의기사'의 지창욱 대표는 "이전에는 드라마나 웨딩, 쇼핑몰 등 전문적으로 촬영을 진행하는 곳에서 스튜디오를 많이 찾아왔다"며 "최근에는 코스프레나 셀프웨딩, 각종 컨셉사진을 찍으러 오시는 개인들도 많이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 대표는 "고객분들과 충분한 감성 공유를 유지하며 새로운 트렌드 연구를 계속하겠다"며 "TOV수제 햄버거와 TOV 카페는 먼 곳에서도 드시기 위해 찾아 올 정도로 인기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