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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전2동 보장협의체는 2017년 독거노인 생활안정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계양구청) |
인천 계양구 작전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원)는 2017년 독거노인 생활안정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 노인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노인돌봄전문기관인 계산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명숙), 작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배철환)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2017년 1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통하여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물품을 파악한 뒤 매월 생필품을 구입하여, 방문 시 안부확인과 더불어 직접 전달하고 있다.
이에 필요한 비용은 작전2동 보장협의체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노인들의 안부확인과 욕구를 얼마만큼 수용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노인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사업추진에 반영하고자 이루어진 것으로, 이원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독거노인 생활안정사업은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가면서 사업의 안정화를 기할 예정이다”며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와 함께 노인들을 방문하여 노인들의 의견을 계속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독거 노인들은 민관 협력을 통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 사업에 사용될 기금은 관내 착한가게 및 CMS 후원을 통하여 마련된 것으로 작전2동 보장협의체의 실시할 다양한 사업의 기반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