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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서, 창원 주택가 • 상가 돌며 금품 훔친 30대 검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17-03-17 13:20

경찰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창원시 00동의 한 식당 외벽에 설치된 잠금장치를 절단하고 총 4회에 걸쳐 돼지고기 27만원 상당을 훔친 A씨(35)에 대해 야간주거침입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뿐만 아니라 A씨는 창원 시내 주택가나 상가 등에 침입, 총 9회에 걸쳐 현금과 등산의류, 여성속옷 등 366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를 분석, A씨의 이동 동선을 추적해 주변 모텔에서 탐문 중 붙잡아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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