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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상의회관에서 열린 제44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백석화학 김정규 이사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상주상공회의소) |
경북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정하록)는 지난 15일 상의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주)대평 김경재 대표이사(상주상의 부회장)가 대통령 표창, (주)백석화학 김정규 이사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주)대평은 식품 및 화장품 및 의약품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의 질적 향상과 기능성 원료의 국내 상용화에 기여함은 물론 신소재 천연추출물 원료를 공급해 국내 식품산업과 의약보건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9년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종합대상 수상, 2016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주)백석화학은 대기오염방지 및 정.폐수처리에 사용되는 활성탄소, 안트라사이트, 탈황제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탄소소재 개발과 연구로 생산성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선환 대표는 지난 2010년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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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상의회관에서 열린 제44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평 김경재 대표이사(상주상의 부회장)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상주상공회의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