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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일 무역 협동조합이 지난 11일 오후 5시 부산진구 전포동 본사에서 30여명의 조합원을 초청해 오픈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한중일 무역 협동조합) |
한중일 무역 협동조합(이사장 박원규)은 지난 11일 오후 5시 부산진구 전포동 본사에서 30여명의 조합원을 초청해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중일 무역 협동조합은 ▲무역 유통 직거래 사이트 운영 ▲쇼핑몰 운영 ▲SNS커뮤니티 활성화 등을 핵심사업으로 다루며, 발생된 수익금이 조합원에게 분배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조합원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조합운영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중일 무역 협동조합 박원규 이사장은 “자본주의 시장에서 인적자원을 기반으로 수익사업을 실행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것은 큰 행운”이라며 “2017년은 한중일 무역 협동조합의 원년으로 큰 의미가 있는 한해가 될 것이다. 새로운 시대의 모범이 되는 조합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